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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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팥죽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때가 동지입니다. 2022 동짓날 올해 동짓날은 12월 22일 목요일입니다. 매년 동지는 비슷한 날짜로 21일, 22일이나 23일입니다.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팥죽

 

 

동지는 24절기에서는 22번째 절기에 해당하며 2023년 1월에 있는 대설과 소설을 보내면 24절기가 끝입니다. 이후 입동이 24절기의 다시 첫 시작이 됩니다.

 


동짓날 먹는 음식,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동짓날 동지 이미지, 동지 인사말도 함께 준비해보았습니다. 동지가 연말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인사말이나 새해 인사말과 함께 동지 인사말을 전해도 좋습니다.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힘없이 일찍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가 가는 것을 느끼는 2022 동짓날입니다. 오늘따라 겨울 밤이 더 길게 느껴지겠지요. 집 안에서 따뜻한 팥죽 가족과 함께 드시면서 화목한 시간되시고, 건강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조상님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부르며 팥죽을 먹고 크게 축하했다고 하지요. 풍습이 많이 변해 오늘날 동지는 큰 명절은 아니지만 가족과 팥죽 한그릇 나누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뜨끈한 팥죽 드시고 올 겨울 건강히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겨울, 동짓날입니다. 오늘은 동지라고 해서 밤이 길 테니 한 해를 정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 같습니다. 매듭지을 일은 꼼꼼하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 준비도 알차게 하시는 의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날이지요. 하지만 점점 짧아진 낮이 내일부터는 다시 길어진다고 합니다. 낮이 점점 길어진다고 하니 새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뭔가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팥죽 꼭 챙겨드시고 무탈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2022년 동지입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좀처럼 누그러들 생각을 하지 않는데 건강하신지요. 붉은 기운에 코로나와 나쁜 기운 모두 씻어낼 수 있도록 하얀 새알심 톡톡 박힌 팥죽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가 끝나가는 연말입니다. 오늘은 동지라서 그런지 낮은 더욱 짧고 밤은 더욱 길어져 연말 분위기가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팥죽 드시고 건강한 겨울, 무탈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짓날 먹는 음식

팥죽 : 동짓날 먹는 음식 대표적인 것은 팥죽입니다. 팥은 여러 가지 곡식중에서도 유난히 붉은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귀신은 밝은 것, 붉은 것을 무서워한다고 여겨져 왔으며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귀신을 막고 병에도 걸리지 않다고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동짓날 먹는 음식이 팥죽이라서 동지팥죽이라고 부릅니다.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는 중국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형초세시기》에 의하면 공공씨(共工氏)의 망나니 아들이 동짓날 죽었습니다. 죽어서 역신(疫神)이 되었고 역신을 쫓기 위한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공공씨 망나니 아들이 평상시에 팥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역신을 쫓기 위하여 동짓날 팥죽을 쑤어 악귀를 쫓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

 

  동짓날 동지 이미지 인사말(날씨에 따라)

 

동짓날에 눈이 많이 오고 추우면 다음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하네요. 마침 눈이 내려(또는 비가 와서) 날씨는 추워도 2023년 새해 더 좋은 기운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동짓날 팥죽 드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연말이라 한 해가 저무는 모습에 마음이 착찹한데 OO님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또 동지라서 그런지 긴 밤을 보낼 듯합니다. 긴긴밤 2022년도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계획도 세우면서 알찬 밤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 조심, 감기 조심 건강한 연말 되세요.

 

 

동지팥죽이미지사진
동지팥죽이미지사진

 

 

눈도 많이 오고 한파에 맞이하는 오늘은 동지입니다. 맑은 하늘이 일찍 저무는 것도 아쉽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달력을 보니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달콤한 향이 가득한 팥죽 드시고 힘이 불끈 솟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동짓날 풍습 행사

 

 

동짓날 부적으로 <뱀 사(蛇)>자를 써서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이는 풍습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적을 붙이면 악귀가 들어오지 못한다고도 전해지고 있으며 동짓날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동짓날 일기가 따뜻하면 다음해에 전염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게 된다고 여겼습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동짓날 풍습이나 행사를 지키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신에 동짓날에 다음해 달력을 선물하거나 주고받는 일을 하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사랑하고 소중한 분이 있다면 동짓날 인사말 이미지 보다 예쁜 달력 하나를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짓날이미지

 

아래에서도 동짓날 이미지, 동지 이미지 인사말을 몇 가지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동짓날을 챙기는 풍습은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동짓날 점심이나 저녁은 팥죽을 먹으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동지이미지
동지인사말

 

과학적으로도 팥의 영양분이 좋아 건강한 겨울 보낼 수 있으므로 올해 동짓날에는 팥죽! 꼭 챙겨드시고 코로나와 감기 걱정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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